한국 선수는 내성적이지 않다. 그러나 상하관계를 너무 존중한다. 20대 선수가 30대 선수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정도가 지나치다. 축구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무척 중요한데 젊은 선수는 베테랑 선수에게 말을 걸려고 하지 않는다. 책임감과 적극성이 결여된 것은 상하 관계를 너무 중시하기 때문이다. -거스 히딩크 자만하면 손실을 부르고, 겸손하면 이익을 부른다. -서경 오늘의 영단어 - square peg in round hole : 둥근 구멍에 네모난 말뚝, 부적임자Better leave it unsaid. (말하지 않는 것이 차라리 낫다.)오늘의 영단어 - respite : 연기, 유예, 휴식: 연기하다, 유예시키다오늘의 영단어 - razor-thin : 면도칼 두께, 아주 얇은, 근소한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위험한 불꽃과 같은 것이다. 그 불꽃은 자존심이라는 폭발을 유발하기 쉽다. 이 폭발은 왕왕 사람의 목숨마저 앗아간다. -데일 카네기 아내를 고를 때에는 계단을 한 걸음 내려가고, 벗을 고를 때에는 계단을 한 걸음 올라가라. -탈무드 초연하게 웃고만 있다. 송영자(宋榮子)라는 사람은 달관한 사람이라 세상 사람들이 조금 득의한 경우가 되거나 어떤 관직에 올라 기뻐하는 것을 보아도 단지 초연해 웃고만 있었다. 즉 속배(俗輩)의 일들은 자기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인생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 -장자 You can lead a horse to water, but you can't make him drink. (말을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어도 억지로 물을 먹일 수는 없다.)